2016년을 뒤돌아보니 우리 회사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아쉬운건 시무식때 사업계획서에 명시한 목표치 달성을 못했다는것이지만 후회는 남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목표치 달성은 못했지만 2015년도 보다는 성장 했기 때문입니다..

2016년 만큼은 가장 아쉬웠던점이 딱 하나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건 바로...

직원들간에 의견 충돌로 인해 중간에 퇴사한 친구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위로가 되는것은  힘들지만 남아서 2016년을 같이 마감하는 식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경험으로 조금 나은 내일을 위한 리더가 되어 같이 고행하는 식구들과 함께 노년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겠노라고 다짐해봅니다.

2016년은 장기근속자가 2명과 우수사원1명이 선정되어 포상하였습니다.

2016년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는 말씀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