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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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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이지스건설
  • 작성일 : 2016.10.26
  • 조회수 : 2757

2016년 하반기 워크샵


  연일 이여지는 강행군에 지쳐있을 가족들을 데리고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처음 비행기를 타본 친구는 비행기를 탈때 신발을 벗고 타야한다 고 놀리면서 한참 웃었기도 했었고

난기류를 만났을때 비행기 날개가 부러지는 줄 알았다 고 무서워 했던 친구도 있었습니다.

 

가족들가운데 2명이나 제주도를 처음 와 봤다고 합니다...^^

 

펜션을 독채로 임대하고 도착하니 멋진그림과 글귀가 우리를 반깁니다.

첫날, 각종 게임을 하면서 너무 재미있고 신나게 놀았던지

주위에서 민원이 들어가 경찰관이 출동하기 까지 했었고...ㅋㅋ

둘째날, 바닷가 낚시를 떠나 귀여운 이름 모를 생선이 잡기도 하였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철수..ㅜ

 

객주리 조림으로 점심을 먹기 위해  휴대폰으로 폭풍같은 검색을 시도합니다..

명물식당확정

도착하니 어제 단체손님으로 인해 생선이 다 떨어졌고

오늘은 비가오는 관계로 배가 안나가서 고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인장은 중문에 있는 다른 식당을 소개해 주었지만

왠지 모를 장인정신이 느껴져서 그냥 다른 음식으로 먹기로하고

갈치조림 조기조림 히라시 회 를 주문하였습니다.


히라시라는 생선은 방어과의 일종으로 방어보다는 맛있다는 주인장의 추천을 받아 주문하였는데

나오자마자 맛있다 라고 하면서 순식간에 없어져 버렸습니다.


뱃살부위가 일품이었고 쫄깃하면서 담백함이 좋았습니다.


조림의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내가 이세상에서 먹어본 그 어떤 조림보다 맛있다 라고 표현하고 싶을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시간이 남는관계로 낚시를 즐기면서 줄무늬오징어와 해물라면을 주문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배를 채운후 브라질 삼바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중문으로 향합니다.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공연관람을 마치고 귀가하는 도중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숙소 근처 허름한 집을 찾았습니다.


김치찌게를 주문하였는데 우리가 흔히들 먹는 김치찌게가 아니고 1인당 한그릇씩 나오는 김치국같은 음식이었습니다.


음식맛은 아주 맛있었고 전부 밥을 말아서 먹었던거 같습니다.


펜션으로 귀가 후 회사발전방향과 애로사항, 개선사항, 아이디어발표등 여러분야에서 의논을 하였습니다.

 

하나씩 개선할것은 개선하고 경영에 반영할것은 반영하면서 고객이 만족하는 회사,

가족 구성원이 만족하는 회사, 각계각층에서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